안녕하세요. 주식투자 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공모주 청약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공모주 청약이란 주식시장에 상장하려는 회사가 주식을 살 주주를 모집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공모'란 50명 이상의 불특정 다수에게 주식과 같은 증권을 팔거나 발행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얼마 전 SK바이오팜은 323 : 1의 경쟁률을 넘기고, 30조를 뛰어넘는 규모의 증거금이 모여 화재를 불러 모았습니다. 저도 참 들어가고 싶었지만, 묶인 돈이 많아서 못들어갔는데요. 1억을 청약공모에 참여했을때 13개 주식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경쟁률이 어마어마 하죠? 1천만원을 넣었으면 1개 주식을 받을 수 있었겠네요. *최대 경쟁률을 보인 공모주는 이루다 3039.56:1 한국파마 2035:1 현대사료..
PC를 조립했다. 유부남 친구가 이사한다며 몰래 교체한 PC부품을 나에게 넘겨줬다. 한집 살면서 몰래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는 성공했나보다. 아무튼 내 노트북보다는 좋은 성능의 장치를 주었다. 케이스와 하드드라이브만 달면 작동되는 상태라 이참에 집에 데스크탑을 두기로 했다. (사실 반쯤은 완성품을 만들어서 팔아야겠단 생각이 가득했다.) 이 애매한 성능을 누가 살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데스크탑은 조립될 준비가 되었다. 얼마 전 이벤트로 저렴하게 주문한 BRABOTEC사의 GUARDIAN 800 Black 케이스와 삼성 EVO 860 1tb SSD가 도착하면서 조립은 시작되었다. 모든 부품이 서로 조립해달라며 아우성이었다. 조립을 처음해보는 나는 사실 컴퓨터 AS기사가 꿈이었다. 어린시절 집에 삼보 컴퓨..
요즘은 당근마켓에서 중고거래 하는 것에 푹 빠졌다. 지금까지 거래는 총 4회 진행했다. 내가 팔았던 것은 에어팟 1세대, 어머니 선물로 사드렸던 아디다스 운동화, 그리고 너무 많아진 구피들, 내가 샀던건 나이키 반다나,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 그리고 이솝 휠 향수다. 오늘 포스팅은 당근마케셍서 사고판 물건들에 대한 이야기를 쓰기로 결정했다. 판 물건들#구피들 우선 가장 먼저 당근마켓에 올렸던 것은 구피들이다. 어항 크기에 비해 객체수가 너무 많아진 구피들, 어항이 좁아 치어들이 자꾸 잡아먹히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보기 힘들었던 나는 암컷 구피 객체수를 줄이기로 결심한다. 그래서 아직 어린 치어들을 두고 성체 구피들을 상당수 담았다. 올리자마자 3개의 채팅이 날라왔다. 당근마켓 이용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보여..
최고씨의 생활리뷰를 만들어낸지 1년 반이 흘러가고 있다. 방문객은 늘때도 있고 줄때도 있지만 꾸준히 1천명은 와줬으면 하는 생각이 있다. 최근 포스팅은 정보성글 보다는 개인적인 글들을 많이 써서 유입이 많이 줄었다. 애초에 블로그 목적이 수익이었다면 더 자극적이고 꼬롬한 블로그를 만들었겠지만. 아니 애초에 수익이 목적이었다면 블로그를 시작도 안했을 것 같다. 내 목적은 단순하게 1일 1글쓰기이라 그냥저냥 하고있다. 수익은 나면 좋고 안나도 그만. 다음이 카카오로 넘어가면서 티스토리에 나름의 격변기가 찾아왔다. 다양한 업데이트를 해주기 시작한 것. 그래서 올드버젼에 맞춰진 기존의 블로그를 개편할 수 밖에 없었다. 아직도 새로운 버전의 에디터가 낮설고 새로운 스킨이 불편하지만 차츰 개선해 볼 예정. 블로그에..